반응형 전체 글252 오늘의 주요 뉴스 브리핑 (6/12) 삼겹살, 1인분 2만 원 첫 돌파 서울에서 대표적인 외식메뉴인 삼겹살의 1인분(200g) 평균 가격이 처음으로 2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기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삼겹살 1인분 가격은 2만 83원으로 전월 대비 0.5% 올랐습니다. 한편, 김밥과 자장면, 비빔밥, 김치찌개 등 다른 대표 외식 메뉴 가격도 전월 대비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FDA 자문위, 일라이릴리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만장일치 지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가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초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도나네맙'에 대해 만장일치로 지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는 10일(현지 시각) 독립된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F.. 2024. 6. 12. 오늘의 주요 뉴스 브리핑 (6/11) 엔비디아 액면분할 첫날, 나스닥 역대 최고치 엔비디아가 액면분할을 단행한 첫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10일(현지 시각) S&P500지수는 0.26% 오른 5,360.79에, 나스닥지수는 0.35% 오른 17,192.5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번 주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대한 경계감에도 기술주 투자 심리가 호조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애플,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공개 애플이 10일(현지 시각)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4를 개최하고 자체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했습니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텍스트를 요약하고 이미지를 생성해 사용자가 필요할 때 가장 관련성이 높은 데이터를 검색.. 2024. 6. 11. 오늘의 주요 뉴스 브리핑 (6/10) 빙그레, 폭염 예고에 52주 신고가 10일 장 초반, 빙그레의 주가가 14% 넘게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3개월 전망을 통해 올해 6월과 8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의 폭염 예고에 빙과주로 분류되는 롯데웰푸드의 주가도 8% 넘게 상승했습니다. 합참, 북한 오물 풍선 310여 개 또 살포 합동참모본부(합참)는 북한이 9일 밤부터 10일 아침까지 310여 개의 오물 풍선을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풍선의 내용물은 폐지와 비닐 쓰레기 등이며,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최근 네 차례에 걸쳐 보낸 오물 풍선은 총 1,600개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한국, 혁신 없으면 10년 뒤 경제 역성장 혁신을 통한 생산성 개선이 없다.. 2024. 6. 10. 오늘의 주요 뉴스 브리핑 (6/7) SK하이닉스, 엔비디아 급등에 20만 원 회복 7일 장 초반,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전일 대비 4% 넘게 올라 20만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5일(현지 시각) 엔비디아의 주가가 5% 넘게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3조 달러를 넘어선 데 따른 것입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해 대표적인 엔비디아 수혜주로 꼽힙니다.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인하 유럽중앙은행(ECB)이 6일(현지 시각)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습니다. ECB가 금리 인상을 시작한 2022년 7월 이후 1년 11개월 만입니다. ECB는 작년 9월 회의 이후 물가상승률이 2.5%P 이상 하락하고, 인플레이션 전망도 개선됐다며 금리 인하 이유를 밝혔습니다. MSCI, 한국 공매도 접근성 악화했다고 .. 2024. 6. 7. 오늘의 주요 해외증시 브리핑 (6/5) 금리 하락세 계속 되며 반등 흐름도 이어지는 중 지난 밤 뉴욕 증시는시장금리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당일 발표된 기업 구인 건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점이 금리의 연속 하락세를 이끌었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업의 구인 규모는 전월비 29만 6천명 감소한 805만 9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예상치 835만 5천명을 대폭 하회함은 물론 근 3년래 최저치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해당 내용을 접수한 美 국채 시장은 나흘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국채 10년물, 4.3%대 진입벤치마크 금리인 美 국채 10년물은 어제보다 4.3bp 하락한 4.33%를 기록했습니다. 4일 동안 국채 10년물은 약 30bp 가까운 낙폭을 보였습니다.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은.. 2024. 6. 5. 오늘의 주요 뉴스 브리핑 (6/5) 알리와 테무, 이용자 두 달 연속 감소세 대표 중국 직구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의 월간 국내 이용자 수가 2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알리와 테무의 국내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각각 830만 명과 797만 명으로 전월 대비 3.4%, 3.3% 줄었습니다. 이는 중국 직구 플랫폼 유해 물질 논란이 계속되고,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도 줄줄이 할인 행사를 펼쳤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동해 석유매장 탐사한 액트지오, 5일 방한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의 비트로 아브레우 박사가 5일 한국을 방문합니다. 아브레우 박사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석유공사의 고위 관계자와 정부 인사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2024. 6. 5. [부동산] 엉덩이가 가벼워야 돈을 번다. Q 부동산으로 돈을 벌려면 정말로 엉덩이가 가벼워야 하나요? A 맞습니다. 신혼 혹은 자녀가 어릴 때가 이사하며 자산을 불리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입니다. 자녀가 유치원이나 학교에 들어가면 동네를 옮겨 이사하긴 쉽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이사를 하더라도 전학하지 않아도 되는 인근 지역 이사를 고민할 뿐입니다. “부동산으로 돈을 벌려면 엉덩이가 가벼워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이 말을 주변에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꼭 지역을 옮겨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동네에서 2년마다 한 번씩 이사하며 수억 원의 자산을 불릴 기회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신축이 들어서지 않은 동네에서 분양하면 그 아파트는 단번에 대장이 됩니다. 입지가 다소 떨어져도 상관없습니다. 동네 아파트가 다 낡아 ‘.. 2024. 6. 4. 오늘의 주요 해외증시 브리핑 (6/4)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한 하루 지난 밤 뉴욕 증시는시장금리 하락세가 두드러지면서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했습니다.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해 준 것이 금리 하락에 촉매를 제공했습니다. 다만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도 함께 병행된 탓에 상대적으로 실적 기반이 약한 중소형주나 전통 경기민감주들은 빅테크 유형과 달리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제조업 수요 부진 가능성에 유가 하락이날 WTI 유가도 제조업의 수요 부진 가능성이 반영된 영향으로 전일비 3.60% 내린 74.2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주말간 OPEC+ 감산 회의에서 가격 상승을 이룰 만한 특별한 합의 내용이 없었다는 점도 낙폭을 심화하는 요인이 됐습니다. 하락세 보인 시장금리시장금리는 장기물을 .. 2024. 6. 4. 오늘의 주요 뉴스 브리핑 (6/4) 해운주, 홍해 사태로 인한 운임 상승에 강세 3일 HMM 등 해운 관련주가 줄줄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HMM은 전 거래일 대비 6.28% 상승한 19,130원에 마감했고, 흥아해운(1.5%), 팬오션(3.6%) 등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홍해 사태로 수에즈 운하 통항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해상 운임이 크게 오른 탓입니다. 대통령실,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남북 간 상호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9.19 군사합의 전체의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국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실무조정회의 참석자들은 북한의 도발이 우리 국민에게 위협을 가하는 가운데, 유명무실화한 9.19 군사합의가 우리 군의 대비 태세에 문제점을 초래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9.19 합의의 효력.. 2024. 6. 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