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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5

오늘의 주요 뉴스 브리핑 (7/5) 7대 생필품 가격, 상승세 지속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7대 생필품 가격이 지난달 모두 상승했으며, 그중 계란은 전월 대비 3.4%, 식용유는 2.0%, 화장지는 1.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6월 다소비 가공식품 27종 중 국수와 간장 등 14개 품목의 가격이 전달보다 상승했으나, 햄과 콜라 등 13개 품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국수와 간장은 유통업체 할인행사 변동과 제조사 출고가 인상의 영향으로 가격 인상 폭이 컸습니다. 아시아 증시,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미국이 9월 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아시아 증시에서 일본과 대만, 한국의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82% 상승한 40,913.65에,.. 2024. 7. 5.
오늘의 주요 뉴스 브리핑 (7/2) 라인야후, "자본 관계 재검토, 단기적으로는 곤란" 메신저 라인의 운영사인 라인야후가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 재검토는 단기적으로 곤란한 상황이라고 일본 당국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인야후는 모회사인 A홀딩스의 자본관계 재검토를 A홀딩스 주주인 소프트뱅크와 네이버에 의뢰했으나, 현재 양사는 단기적 자본 이동은 곤란하다는 인식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라인야후가 일본 정부에 제출한 보고서에는 시스템과 업무에서 네이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데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 담겼습니다. 정부, 인구전략기획부 부총리급 조직으로 신설 정부가 1일 저출생과 고령화, 이민 등 인구 정책을 포괄하는 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를 부총리급 조직으로 신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과거 경제 성장을 이끈 경제기획원처럼 저출산 .. 2024. 7. 2.
오늘의 주요 뉴스 브리핑 (7/1) SK온, 비상경영 선언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자회사인 SK온이 비상경영을 선포했습니다. 분야별 최고 책임자(C레벨)의 거취를 모두 이사회에 위임하고, 흑자 달성 때까지 모든 임원의 연봉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SK온은 올해 1분기 3,31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021년 출범 이래 10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6월 수출, 9개월 연속 증가 한국 6월 수출액이 570억 7천만 달러로 작년보다 5.1% 증가하면서 9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액은 전월 대비 50.9% 증가한 134억 2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특히 AI 열풍으로 수요가 급증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은 88억 달러로 85% 증가했습니다. 프랑스 극우정당.. 2024. 7. 1.
오늘의 주요 뉴스 브리핑 (5/22) 우리나라 가계 빚, 1년 만에 감소올해 1분기 전체 가계 빚이 전 분기 대비 2조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82조 8천억 원으로 작년 4분기 대비 2조 5천억 원가량 줄었습니다. 고금리와 부동산 거래 부진에 따른 대출 수요 위축, 정책대출 상품 공급 감소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카카오톡, 일부 이용자 PC에서 1시간 장애카카오는 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24분까지 카카오톡 PC 버전에서 일부 사용자의 로그인 및 메시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13일과 20일에 이어 또다시 장애가 발생한 것입니다. 카카오는 내부 시스템 오류였으며, 문제를 인지한 즉시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주식 결제 주기, 28일부터 하루 단.. 2024. 5. 22.
오늘의 주요 뉴스 브리핑 (5/21) 이란 정부, 대통령 사망 공식 확인 20일(현지 시각), 이란 정부가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이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란 구조 당국은 추락의 원인이 악천후에 있다고 잠정적으로 결론을 짓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라이시 대통령 사망으로 이란 행정부는 모크베르 수석부통령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오는 7월 대선이 치러질 전망입니다. 대통령실, 해외직구 대책 혼선 사과 대통령실이 정부의 해외 직접구매 규제 발표로 혼선을 빚은 것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정부가 소비자 선택권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저렴한 제품구매를 위해 애를 쓰는 국민의 불편을 초래한다는 점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정책 사전 검토 .. 202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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